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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카드고릴라가 비교한 간편결제 양대산맥 '네이버페이' 와 '카카오페이'

by ♠♣◆♥A2345678910JQK 2020.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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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쉬면서 침대 혹은 소파에서 뒹굴거리며 무언가를 결제한 경험은 다들 있을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거리두기 생활이 보편화 되었고 그에 따라 '비대면 결제'또한 급부상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상반기 전자지급서비스 이용현황을 보면 카드기반 간편결제서비스 이용실적이 731만건, 2,139억원으로 전기 대비 각각 8%, 12.1% 증가했다.

 

 

이렇게 점점 증가하고 있는 간편결제의 흐름 속에서 2020년 간편결제 브랜드평판 1,2위를 다투고 있는 두 앱을 비교해보도록 하겠다.

 

 

네이버페이 VS 카카오페이

 

간편결제의 가장 중요한 각 온라인가맹점에서 간편결제를 이용하는 경우는 두 앱 모두 훌륭하기에 리뷰가 필요없다고 판단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가맹점 수가 네이버페이가 월등히 많 더 편리한 것은 네이버페이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 오프라인 결제




네이버페이의 경우 메인화면의 슬라이드 탭 중 현장결제하기를 클릭하면 나타나는 QR코드를 통해 결제할 수 있으며 스마트주문이나 고지서의 경우 결제항목의 QR코드를 촬영하여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제로페이 탭을 통해서도 바코드/QR코드 결제를 지원한다.

 

카카오페이는 앱을 통해서 접속하게 되면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바코드가 제일 먼저 보인다. 위로 바코드를 슬라이드 시 QR코드가 나타면서 QR코드결제 또한 가능하다. 이런 충전식 결제뿐 아니라 '카카오페이머니'옆의 화살표를 누르면 등록해둔 카드를 선택해서 결제할 수 있다.

 

두 서비스 모두 QR코드나 바코드를 통한 오프라인 결제이기 때문에 이전에 리뷰했던 삼성페이의 MST방식보단 거쳐야하는 과정이 조금 더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2. 포인트/멤버십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모두 이전에 리뷰했던 'KB페이'처럼 종합금융플랫폼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부가기능이 엄청 다양하지는 않았지만 두 서비스 모두 자체 포인트제도가 있다 보니 포인트관련 서비스들이 쉽게 보였다. 

 

네이버페이의 경우 메인화면에서부터 포인트현황을 볼 수 있으며 충전/선물/인출까지 가능하다. 그동안 충전과 선물은 익숙했지만 인출은 새로웠던 에디터의 입장에서 조금 더 설명을 보태자면 이벤트로 받은 포인트를 제외하고 인출이 가능하며 1000원 이상부터 1원단위로 인출할 수 있다. (에디터는 0원이라... 할 수 없었다...)

 

카카오페이의 경우 메인화면에서 멤버십 탭을 누르면 바코드가 나오고 멤버십 적립을 위해 바코드를 인식시키면 이전에 자신이 연동해둔 적립처들로 바로 연결된다. 아무리 멤버십이 다양해도 통합 바코드로 적립이 가능하다. 심지어는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 시 자동으로 적립되니 신경을 안 쓰고 있어도 적립이 가능하다. 네이버페이에서도 가능한 기능이지만 카카오페이의 기능 접근성이 더 높았다. 





3. 부가기능/편리한 점


 

 

네이버 페이에서 편리한 점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가맹점이 많기 때문에 네이버페이가 가능한 가맹점에서 회원가입을 하지 않더라도 ‘네이버 아이디’를 통해 간편하고 빠른 결제가 가능하다. 하나하나 회원가입을 하는 것이 얼마나 귀찮은 지 다들 공감할 것이라 생각한다.

 

 

카카오페이의 경우, 편리한 부가기능들이 돋보인다. ‘현금영수증’과 ‘청구서’탭을 살펴보자! 카카오페이 앱을 통해 현금영수증 등록뿐 아니라 전기/가스/지방세 등의 요금들을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QR코드 인식으로도 빠르게 납부가 가능하니 편리한 서비스임에는 틀림이 없다.

 

[이 포스팅은 하단 카드고릴라의 포스팅을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www.card-gorilla.com/contents/detail/1627

 

빅테크 간편결제 양대산맥! 네이버페이 VS 카카오페이 서비스 비교! | 카드고릴라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와 집콕의 생활화로 급증한 간편결제, 그중 브랜드 평판 1,2위를 다투는 두 서비스를 비교해보았다.

www.card-gori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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