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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뱅크샐러드 카카오페이 핀다 에서 신용등급 조회 계속해도 될까?

by ♠♣◆♥A2345678910JQK 2020.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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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출 수요가 늘어난 만큼 신용 등급이나 점수를 조회해주는 서비스도 다양해졌습니다.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 전에는 신용등급을 조회하는 게 필수인데요, 최근에는 토스와 뱅크샐러드 등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신용 등급과 점수를 조회할 수 있는데요.

 

 

최근 늘어난 신용조회로 인해서 개인 신용평가업계가 호황이라는 말까지 들리는데요. 신용대출이 급증하면서 은행이 개인 신용평가사에 의뢰하는 개인 신용정보 조회 건수도 덩달아 급증하고 있고, 카카오페이와 토스 등 핀테크(금융기술) 플랫폼의 무료 한도조회 서비스 이용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점도 개인 신용평가사들이 호실적을 이어가는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용등급을 여러 번 조회하는 것만으로도 등급이 떨어진다는 이야기 때문에 꺼려하는 사람들도 아직 많은게 사실인데요. 여러 번 신용조회를 하면 등급이 낮아지는 건 아닌지, 여러 앱에서 확인해도 괜찮은지 걱정하는 소비자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신용등급 조회 횟수가 많다고 하더라도 신용점수에 마이너스가 되진 않습니다. 앱을 통한 신용조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앱에서 조회하는 신용등급이 정확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실제 대출받을 땐 은행 내부 신용평가가 더해지는 만큼, 조회 등급과 다를수 있는 것 입니다.

 

 

또 신용평가 평점제가 내년부터 도입되면 대출 이자율 결정이 세분화될 가능성이 있어서 앞으로 신용등급·점수에 대한 수요가 많을 것 같습니다. 신용조회 서비스를 여러 번 해도 신용등급엔 문제가 없기에 여러 회사들에서 간단하게 신용등급을 조회할 수 있게 서비스하고 있는 것 입니다.

 

 

핀테크 대출비교 서비스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카카오페이나 토스뿐 아니라 22개에 달하는 핀테크사가 대출중개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 상황인데요. 핀테크 업체들의 이용자 수도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토스는 지난 10월 말까지 6개월 동안 신용등급 조회 서비스 사용자 수가 100만 명에 달했고, 2015년 대출중개시장에 진출한 핀다는 지난달 20일 기준 누적 조회 건수가 43만 건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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